아크로폴리스타임스::: 2019.1.14 월 08:54 화점회 생생 후기 닉네임: 워낭 2013-05-29 06:14:07 조회: 65055 첨부: (사진설명-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공성식, 이종호, 박승규, 이원영, 곽건용, 신혜원, 김성수, 이충섭, 김지영, 김종하, 박원득, 박준창---카메라 뒤에서 찍으신 분: 고정범, 그리고 김상찬 회장님 오셨는데 사진 찍을 때 잠깐 어디 가셨나봅니다)-편집자 28일 화점회에는 14명이 모여 도란도란 잼났네요. 빠듯한 시간에 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나눠갖기 위해 발명된 '20초 토크'가 이날 폐지 3년 만에 다시 선을 보였네요. 왜 이렇게 좋은 걸 그동안 가동시키지 않았느냐는 불평도 많았습니다. 암튼 이날 20초 토크를 통해 전해들은 얘기를 -맞거나 틀리거나-지상중계 합니다. *무엇이든지 남들이 하지 않는 것을 실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충섭님은 최근 영문 자판을 드보락으로 바꿔서 열심히 자판을 외고 있다고. 이렇게 뭘 바꾸면 생활에 활력도 되고 특별히 치매 예방에 탁월하다고. 고정범님은 연휴에 워낭 부부와 함께 컨리버에 캠핑을 다녀왔는데 좀 안좋은 소식은 좋은 조건에 리스 계약한 집이 차압에 넘어갔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는 것. 고민을 털어놓자 현장에 있던 박모, 신모, 김모 변호사는 '걱정할 것 없다. 세입자 권리보호장치가 많다'며 막강 무료 변호인단을 즉석에서 구성. 변호인단 외에 언론지원단, 기도지원단도 결성돼 고동문에게 막강 원군이 됐다. 박준창님은 요즘 바쁘긴 무지 바쁜데 케이스를 잘못 맡았는지 돈이 안된다고 하소연. 곽건용님은 10년 전에 출간했던 책을 업데이트 해서 재출간 했는데 오는 6월 29일 출판기념회를 겸한 작은 공연행사를 갖는다고. 미국직장이라 화요일인데도 연휴였다는 김상찬님(동문회장)은 골프행사 홍보차 양 신문사 인터뷰를 마치고 점심 모임에 참석하는 정력(ㅋㅋ 농담)을 과시. 이날 점심값을 통크게 내셨다. Nov 03, 2018 Walau sampai akhir hayat ini Ku kira kau setia padaku. Walau sampai akhir hayat ini Jalan hidup kita berbeda, aku hanyalah punk rock jalanan. Folder size professional. GREATEST HITS BOB MARLEY. Semoga motivasi2 yg ku dapat di pbt bisa diterapin di kehidupan sehari2. Itu bukn buat kamu kok:) apa bedanya??? ' @abocahndeso. 김지영님은 일생 두번째로 노숙을 하게된 사연을 소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처음엔 첫 노숙이라고 우기다가 신혜원 동문이 아닌데.라며 흘기자 급히 겸연쩍은 웃음을 지으며 두번째라고 정정-김 동문은 한국행 비행기값을 좀 줄이려고 샌프란 경유 싱가포르에어를 예약했으나 로컬 노선인 버진항공이 늦게 도착해 비행편이 연결 안되는 바람에 공항에서 풍찬노숙을 하고 다음날 떠났다고.ㅠㅠ 김성수님은 한국에 자주 오간다고 근황을 소개. 잦은 한국행의 원인과 결과를 말하라는 질문에 '돈 되는 일은 뭐든지 한다. 아직 결과가 시원찮다'고 간단명료하게 답변. 이원영군은 앞으로 제2의 인생을 위해 경력 보강차원에서 한의학 공부를 계속했으며 6월 2일 박사학위 수여식을 갖는다고. ![]() 연휴엔 컨리버에 가족 캠핑을 다녀왔다. 11학년 딸이 '한국 남자'를 남자친구로 데려와서 안심이 된다나. 박원득님은 연휴라서 부동산 매매 일은 없었고, 집에서 웃통 벗고 알통 다질 겸 장작을 팼단다-아니, 정확하게는 톱을 잘랐다고- 이종호님은 최근에 두번째 저서 '나를 지켜준 한마디'를 출간했다. 첫 출판과는 달리 이번에는 출판사에서 인세도 받아 저자로서의 권위가 한층 높아졌음을 실감. 신혜원님은 관악연대 회장으로서 지난 체육대회 행사를 치른 뒤 목숨을 건진 것이 기적일 정도로 만신이 아팠다나 뭐라나.줄다리가 그렇거니와 처음에 행사장소를 잘못 알고 부려놓은 물건들을 다 다른 장소로 옮기느라 진을 빼서 그렇단다. 관악연대 떠오르는 실력자 공성식님은 다들 자기보고 '복 받을겨'라고 부추기긴 하는데 정작 복이라고 느껴볼만한 것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볼멘소리. 관악연대의 이권(?)도 아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푸념이 이어지자 전직 연대장인 이모 동문이 '좀 더 깊숙이 관여하면 보일 것'이라고 팁을 건네기도. 김종하님은 새로 아크로 편집장을 맡은 만큼 많은 동문들의 성원-원고 주세요의 다른 말-을 갈망하고 있다고. 화점회장을 맡은 박승규님은 하도 방콕-방에 콕 박혀 지냄-하는 바람에 부인의 원성을 받고 있다며 껀수있으면 언제든지 불러달라고 주문.(*) 2013-05-29 06:14:07 66.xxx.xxx.3 닉네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XRumerTest (91.xxx.xxx.185) 2018-02-24 04:13:19 Hello. XRumerTest (91.xxx.xxx.185) 2018-02-23 17:57:56 Hello. XRumerTest (91.xxx.xxx.185) 2018-02-22 09:24:01 Hello. XRumerTest (91.xxx.xxx.185) 2018-02-21 20:45:01 Hello. XRumerTest (91.xxx.xxx.185) 2018-02-19 15:42:57 Hello. XRumerTest (91.xxx.xxx.185) 2018-02-19 14:46:58 Hello. XRumerTest (91.xxx.xxx.185) 2018-02-19 00:28:40 Hello. XRumerTest (91.xxx.xxx.185) 2018-02-03 12:16:17 Hello.
0 Comments
Leave a Reply. |